부산 서구 암남동 고향 주민 오유나 씨, 라면 8박스 기부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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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사랑 실천


어린 시절을 부산 서구 암남동에서 보낸 오유나 씨는 지난 23일 암남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8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고향인 암남동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이웃이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암남동 관계자는 “고향을 생각하는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된 라면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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