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르, 폐광지역 아동대상 환경교육·재자원화 체험 지원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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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한국광해광업공단(오른쪽 김경호 ESG경영처장), 퀸비스토리, 초록우산 등 3개 기관이 폐광지역 아동의 조기 환경교육과 재자원화 체험을 위해 커피박 수거와 재활용 프로그램 교육에 공동 협력키로 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광해광업공단 제공 4일 한국광해광업공단(오른쪽 김경호 ESG경영처장), 퀸비스토리, 초록우산 등 3개 기관이 폐광지역 아동의 조기 환경교육과 재자원화 체험을 위해 커피박 수거와 재활용 프로그램 교육에 공동 협력키로 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광해광업공단 제공

한국광해광업공단(황영식 사장, 이하 코미르)은 4일 폐광지역 아동의 조기 환경교육과 재자원화 체험 지원을 위해 사회적경제 기업인 퀸비스토리와 초록우산과 커피박 수거와 재활용에 공동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미르는 폐광지역 7개 시·군 보육원 및 복지센터 소속 아동 약 200명을 대상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이를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7월 한 달 동안 커피박을 수거한 뒤 이후 직접 찾아가 재활용하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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