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큰병원, 리우스파인 부울경 척추내시경 트레이닝 센터 됐다
향후 해외 의료진으로 교육 대상 확대 방침도
부산큰병원이 독일 척추내시경 전문 의료기기업체 ‘리우스파인’으로부터 부울경 척추 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척추내시경 수술교육 거점 트레이닝 센터로 지정됐다고 1일 밝혔다.
부산큰병원에 따르면 리우스파인은 24년간 척추내시경 수술을 세계적으로 선도해 온 기업으로,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다. 2020년 개원한 부산큰병원은 척추내시경을 이용해 거의 모든 척추 수술을 시행할 수 있는 척추·관절 전문 병원으로 꼽힌다. 윤명수·정종철·최승현 병원장은 척추내시경 워크숍을 비롯한 국내외 권위 있는 학술 대회에서 연사로 초청되는 등 수술 실력을 인정받는 것은 물론 후학 양성에도 기여해 왔다.
부산큰병원 척추내시경 클리닉은 이번 센터 지정을 통해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척추내시경 술기 교육을 제공하는 한편 향후 해외 의료진으로 교육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윤 원장은 “부산큰병원은 단일공 척추내시경과 양방향 척추내시경이 모두 가능하며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명성 있는 의료진이 최선을 다해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며 “이번 센터 지정을 통해 척추내시경 수술 분야에서 더욱 향상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여진 기자 onlypen@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