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메디컬스트리트 축제, 글로벌 서포터즈 위촉

최혜규 기자 iwill@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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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6일 옛 금강제화 일대 개최

지난 7일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에서 열린 SMS 글로벌 서포터즈 위촉식에서 김병준 회장(뒷줄 가운데)과 서포터즈 단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면메디컬스트리트 의료관광협의회 제공 지난 7일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에서 열린 SMS 글로벌 서포터즈 위촉식에서 김병준 회장(뒷줄 가운데)과 서포터즈 단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면메디컬스트리트 의료관광협의회 제공

(사)서면메디컬스트리트 의료관광협의회는 이달 25~26일 부산진구 서면 옛 금강제화 일원에서 개최될 제12회 서면메디컬스트리트(이하 SmS) 축제를 앞두고 글로벌 서포터즈를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7일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에서 열린 위촉식에서는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의 추천으로 12개국 20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위촉됐다. 이들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국내외에 부산의 대표적인 의료관광 축제인 SmS 축제를 알릴 예정이다.

2009년 설립된 SmS 의료관광협의회는 의료 기관과 쇼핑, 관광, 숙박 등을 겸비한 서면메디컬스트리트를 알리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SmS 의료관광협의회 김병준 회장은 "글로벌 서포터즈와 함께 SmS를 널리 알리고 의료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혜규 기자 iwill@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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