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정자항 계류 선박서 불…인명피해 없어
해경·소방, 30분 만에 진화
1일 오후 3시께 울산 북구 정자항에 묶여 있던 9.77t 연안자망 어선 A 호에서 불이 났다.
울산해양경찰서와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약 30분 만에 진화했다.
A호 내 선원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어선 일부가 불에 탔다.
해경은 선장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권승혁 기자 gsh0905@busan.com
20곳 중 19곳이 공실이라니… 텅 빈 부산 행복주택 상가
“나 같아도 계엄”… 경찰, 부산 비상계엄 옹호 전단 수사
새해부터 부산~강릉 환승 없이 하루 생활권 된다 [동해선 완전 개통]
'이단아' '왕따'...국민의힘, 탄핵 찬성 의원 압박 논란
여의도 20대, 광화문 70대… ‘여성’이 많았던 탄핵 집회
한 대행, 6개 법안 거부권… “헌법과 국가 미래 고려”
주말 부울경 영하권 강추위… 경남엔 눈 소식도
‘부전~청량리’ 중앙선 20일부터 운행
미국발 ‘환율 쇼크’로 금융시장 초토화
尹, 다음 행보 직무정지 해제 가처분 신청?
‘선 지키기’ 시민 공감 … 도시철도는 캠페인 시동 [부산을 바꾸는 에티켓]
특례라더니…공유숙박 '독채 영업' 불법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