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하나회, 독거노인 '사랑의 집수리' 지원
영도하나회(회장 신양우)는 지난 2월 17일 보일러도 없이 전기장판에 의지해 겨울을 나고 있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방바닥 전기필름, 도배, 벽면 단열재 등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추진하였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안고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어르신에게 따듯한 온정을 전달하여 많은 이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를 선물하였다.
영도하나회는 영도에 거주하는 선후배, 지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저소득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영도의 대표 봉사단체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