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경 고향'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홍제천 인공폭포-봉원사 안산 자락길-아현시장…2TV 생생정보(생생정보통 맛집오늘)

(생생정보통 맛집오늘) 17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믿고 떠나는 스타의 고향' 코너를 통해 '탤런트 김애경의 고향, 서울시 서대문구' 편이 소개됐다.

과거 굴레방길이라 불렸던 서대문구 북아현동이 고향이라는 배우 김애경이 가장 먼저 추천한 곳은 마포구로 분구됐지만 90년 전통을 자랑하는 아현시장으로 '늘푸른식당 (전집)'과 '아현떡방(떡집)이 소개됐다.

서대문구 세검정로4길에 위치한 '홍제동 개미마을'은 낮은 지붕들이 함께 모여있어, 서대문이 내려다 보이는 인왕산 턱 밑까지 집들이 오밀조밀하게 모여있어 시간여행을 온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홍제동 인공폭포'는 도심 한복판에서 시원한 물이 떨어지는 가운데, 홍제천 강변 옆에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 더위 속 시민들의 쉼터와 자연 속 동물원 역할도 한다.

서대문구 봉원동 안산 자락길(봉원사)의 전경도 함께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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